2016년 가을, 고궁박물원과 건륭황제 및 사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19점(세트)의 문물이 입장객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서 실제 개방 시간이 2개월도 안 되는 상황에서 총 참관인수가 63만명에 달했다. 국경절 연휴 7일 내에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과람객 21만명을 맞이했고 일 평균 참관인수는 3만명에 달했으며 최고 기록을 세운 날은 3.4만명에 달해 국내 동일한 종류의 전시회 가운데서 신기록을 세웠다.

건륭특별전시회 기간 내 성도박물관은 모두 무료 해설 서비스를 587차례 제공했는데 그 중 시한 무료해설 291차례, 국비 해설 접대횟수 270차례, 학생단체 해설 26차례에 달했다. 전시회 진행 동안 관람객들한테 무료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며 관람객 사용자수는 39473명에 달했다. 본 관에서는 각종 특별전시회 주제 사회교육 활동 30차례, 주제강의 4회를 추진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인수는 천여명에 달했다. 관람객들의 열정과 참여도가 높아서 매번 이벤트 신청 정원은 신청시작 반시간 내에 금방 다 매진되었다.

성도시에서 한 개의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서 지속적인 폭발적 인기를 끌어 많은 관람객들한테 유례없는 문화의 향연을 제공해 준 이 건륭특별전시회가 창출해낸 사회적 효익과 문화적 효익은 추측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전시회는 고궁박물관, 사천성 문화청(사천성문물국), 성도시문화광전뉴스출판국(성도시문물국)에서 주최하고 성도시박물관에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