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관소장품

단- 제선목우

예로부터 제선목우는 “망석중”, “선우” 등이라 불리는데 중요한 부위 예를 들면 머리, 등, 배, 팔뚝, 손바닥, 발가락 등 곳에 모두 실이 꿰매어 있다. 제선목우는 현재 주로 복건 천주, 섬서 합양 등 곳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섬서 합양 제선목우는 지금까지 “한에서 시작되고 당에서 흥기 된” 희소한 한족전통극의 종류 역할을 하고 있고 또한 합양 제선목우의 인형머리 조형특점은 수나라, 당나라 초기의 조각예술과 연관되어 있다. 이 여자역은 머리의 양미간은 넓고 아래턱은 풍만하며 눈썹은 길고 가늘고 작고 귀여운 입과 웃음기를 띤 입술을 가지고 있어 당나라 초기의 여불상 조각, 삼채여용처럼 비할나위 없이 온화하고 아름다우며 고운 자태로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旦 提线木偶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