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관소장품

청양화회

성도화회는 당송시기에 기원했고, 매년 음력 이월 십오일이면 청양궁에서 진행한다. 명나라 말, 청나라 초기, 성도는 전란 때문에 화회를 잠시 멈췄다가 청나라 건륭년간에 이르러 다시 회복했다. 청나라 말기 화회는 새로운 권업회(바자르)로 전환했으며 민국시기에 이르러 전성기에 달해 문화, 상업, 오락을 모두 집결한 봄놀이 활동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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